오늘 12시에 약속이었는데 11시 좀 넘어서 택배 받았어요
그리곤 그냥 이걸 입구 약속장소에 나가버렸다는 ㅋㅋ
너무 너무 맘에 들어요
브라운 선택했는데 무늬가 너무 튀지 않고 가을 니트티들이랑 너무 너무 잘 어울린답니다
모임에서 이쁘다고 난리 났다는 ㅋㅋㅋ
근데 역시나 길이가 좀 길군요
발목에 걸리긴 하는데 뒤꿈치가 좀 끌려요(160입니다..)
줄일까 하다가 그럼 통이 조금 넓어져서 보기 싫을 것 같아 그냥 입을려구요
코코호야의 쇼핑은 늘 만족~
맘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이럴 때 정말 뿌듯하고 보람도 느낀답니다.
예쁘게 입으시고 기분 좋은 인연이 앞으로도 쭈~욱 이어졌음 좋겠네요.
쥔장 기쁘게 적립해드리구요, 언제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