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터 종아리 아주 따뜻// 지퍼 없어도 신고 벗기 편한 편임( 레깅스나 스키니 바지까지 잘들어가는 종아리둘레 맘에 듬// 주변 사람들이 부츠예쁘다고 말해서 기분 좋았음//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착화감까지 좋음
갈색 구매했는데, 부츠겉재질이 얇아서인지 인조티가 나네요. 가격대비 쿨하게 수긍은 해요.
발볼이 넓어 수제화만 신는데, 한치수 크게 주문했더니 헐렁하네요.
두꺼운 양말 신으실 분들은 한치수 크게 주문하시구요,
저처럼 겨울에도 봄가을용 면양말 신으시는 분들은 정사이즈 주문하심 되실 것 같아요.
코코호야에서도 양털깔창 팔아주셨음 좋았을텐데,
양털깔창 (6천원)주고 사서 따로 깔았더니 이제 추위걱정없어요.
맘에 드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도 이럴때 뿌듯하고 보라도 느낀답니다.
예쁘게 입으시고 기분 좋은 인연이 앞으로도 쭈욱 이어졌음 좋겠네요.
쥔장 기쁘게 적립해드리고요, 언제나 행복하세요.